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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겨울철 감기 예방 일교차 심해지는 지금 미리 관리해야 합니다

by 줄기세포클리닉 셀피아의원 2021. 10. 18.

겨울철 감기 예방 일교차 심해지는 지금 미리 관리해야 합니다

 

주말 한파특보가 이어지면서 뚝 떨어진 기온으로 일교차 또한 심해졌습니다.

다시 가을 날씨로 적정 온도로 높아진다고 하지만 여전히 심한 일교차에 떨어지기 쉬운 면역력은 겨울철 감기 예방법으로 미리미리 관리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기관지 질환, 감기 예방에 좋은 생활습관 및 음식으로 건강한 가을과 겨울 맞이해보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기는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재채기, 콧물,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가장 흔한 급성 질환 중 하나입니다.

건조한 대기와 기온차가 커지는 환경, 타인의 기침과 재채기, 신체적 접촉을 통해 바이러스가 전파되어 체내에 침입하면서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는데요. 보통 1~3일 정도의 잠복기 이후 증상이 발생합니다.

누렇고 진한 콧물이 흘러내리거나 코가 막히는 경우, 목 부위가 부어 오르고 침을 삼킬 때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 열이 나고 기침이 반복되는 경우 자가적으로 체크해볼 수 있습니다.

특별한 치료가 없어도 충분한 휴식, 수분 보충, 균형 잡힌 영양분 섭취 등으로 자연스럽게 치유되는 감기는 걸리기 전에 미리 예방할 수 있는 감기 예방법을 실천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겨울철 감기 예방, 미리 예방할 수 있는 습관은?

 

1) 물 많이 마시기

수분 섭취는 몸의 저항력을 높여줍니다.


요즘 처럼 건조한 날씨는 피부나 점막, 호흡을 통해 체내 수분을 손실시켜 신체 면역력을 약화시키기 때문에 물을 많이 섭취해주셔야 합니다. 아울러 유자차 등 비타민 c가 풍부한 차를 자주 마셔주는 것도 좋습니다.

2) 개인 위생 신경 쓰기

손, 발을 깨끗하게 씻어주는 것만으로도 감기 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 찬 바람이 불어 유행하는 감기는 쉽게 옮을 수 있기 때문에 마스크 착용에 더욱 신경 써주시는 게 좋습니다.

3) 체온 유지하기

적절한 체온 유지는 면역력에도 도움을 줍니다. 외출 시 귀가 때 시간을 고려하여 두꺼운 아우터를 챙겨 추위로 부터 컨디션이 악화되지 않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실내에서도 적절한 온도와 습도 유지, 그리고 내부의 나쁜 공기를 배출하기 위한 환기와 청소를 자주 해주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4) 규칙적인 운동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시기에는 가벼운 산책이나 운동으로 면역력을 키우는 게 중요합니다.

굳이 밖에 나가 운동하지 않아도 집에서 따라하기 쉬운 스트레칭, 요가 등 홈트레이닝을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5) 충분한 휴식 및 숙면

불충분한 휴식과 수면시간은 면역력을 떨어뜨려 바이러스에 쉽게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충분한 수면 시간과 규칙적인 생활리듬이 중요합니다. 아무리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더라도 어느 정도의 휴식과 숙면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 주세요.


이른 한파는 신체의 리듬 감각을 떨어뜨리고 몸의 균형이 깨지기 쉽게 합니다.

올해 겨울은 예년 보다 더욱 춥다고 하는데요, 알게 모르게 질병에 노출되기도 쉬운 계절인 것처럼 겨울철 감기 예방 습관을 미리미리 실천하여 건강히 겨울을 맞이해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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