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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질환

생로병사의 비밀 772회, 꼭 관리해야 할 치매 위험인자와 뇌 건강법

by 줄기세포클리닉 셀피아의원 2021. 7. 21.

생로병사의 비밀 772회, 꼭 관리해야 할 치매 위험인자와 뇌 건강법

 

「"2050년에는 300만 명까지 증가", "80세가 넘으면 네 분 중 한 분이 치매입니다." 치매쇼크, 아직 끝나지 않았다.」

증상을 경감하거나 진행을 조금 지연시키는 약만 존재할 뿐 근본적인 치료제가 없는 현실이기에 완치는 커녕 호전을 기대하기 힘든 치매.

치매를 막을 방법은 없는 것일까?

란센 치매 예방 위원회에서는 "12가지 치매 위험 인자를 통합적으로 관리하면 치매를 40%까지 예방하거나 지연시킬 수 있다" 라고 밝힌 사실이 있다, 이제는 두려워 하지만 말고 적극적으로 예방해 볼 필요가 있다.(중략…)

오늘은 꼭 관리해야 할 치매 위험인자와 뇌 건강법에 대해 다루고 있는 생로병사의 비밀 772회 '굿바이 치매, 뇌 청춘을 돌려다오' 편의 리뷰를 작성하고자 한다.

 

 

출처 : KBS 생로병사의 비밀 772회

 

■치매가 젊어지고 있다

 

과거에는 치매가 노인들만의 문제로 여겨졌다.

그러나 2015년 부터 2019년까지 디지털 미디어 과용으로 치매 진료를 받은 미성년 환자는 무려 944명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19로 머무는 시간이 많아진 지금, 디지털 미디어는 더욱 뿌리기치기 힘든 유혹으로 다가오고 있다.

 

 

출처 : KBS 생로병사의 비밀 772회

 

스마트 치매의 원인과 예방법은?

 

한번 빠져든 스마트폰을 놓기가 쉽지 않은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는 만큼 디지털 미디어의 과용으로 인한 '스마트 치매'의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

뇌는 사용하기에 따라 젊은 나이에도 충분히 악화될 수 있다.

하지만 뇌 건강이 나빠졌다고 해서 되돌릴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

 

 

출처 : KBS 생로병사의 비밀 772회


치매 판정에도 처음처럼 좋은 상태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바로 '뇌 가소성'에 있다.

뇌를 쓰면 쓸수록 길러지는 뇌 가소성, 일명 '뇌 맷집'은 일상생활 속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길러진다. 한쪽 뇌가 기능을 잃으면 다른 쪽 뇌가 그 기능을 대신하는 것도 바로 이 가소성 때문이다.

그 사람들의 생활 속에서 실천한 치매를 막는 뇌 건강 비법에 대한 일상을 따라가보고자 한다.

 

 

출처 : KBS 생로병사의 비밀 772회

 

언택트 시대를 맞이한 현대인들에게 마음 건강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우울감, 스트레스는 또 다른 치매의 원인이 되는데, 건강 멘토 이시형 박사와 채정호 교수가 마음 건강과 뇌 건강을 챙기는 독특한 방법을 소개했다.

1) 소크라테스 워킹, 세로토닌 워킹, 조킹!

걷기에도 다양한 방법이 있는 만큼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 분비를 활성화시키는 걷기 방법이 있다.

2) 춤추는 명상

시작 조차 어려웠던 기존 명상법에서 탈피해 움직이고 춤추며 명상하는 방법이다.

3) 집에서도 액티브하게

운동은 뇌를 쓰는 가장 대표적인 방법이다, 근육을 움직이면 뇌가 활동하고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뇌에 충분한 산소가 공급된다.

 

 

출처 : KBS 생로병사의 비밀 772회

 

한편 최성혜 교수는 치매유발 인자를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일상 속 스스로 치매 관리가 어렵다면 가장 중요한 다섯가지 요인을 집중적으로 관리하여 치매를 예방하자는 것인데 실제로 해당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한 참가자들에게서 인지기능과 우울감, 삶의 질이 개선되는 효과가 있었다.

코로나19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는 요즘, 디지털 미디어를 보며 시간을 보내는 것 보다 방송을 통해 간단히 따라할 수 있는 뇌건강 운동법 5종 틈틈이 따라해보는 것도 좋다.

이어서 더 적극적으로 뇌 건강을 지키는 방법으로 '줄기세포 시술'을 고려해볼 수도 있다.

 

 

 

줄기세포시술

 


줄기세포는 필요한 조직에서 분화할 수 있는 특성을 가진 세포이다, 약해진 조직을 강화하고 손상된 세포의 자체적인 재생을 유도하여 신체에 주입했을 시 혈관성 치매와 같은 혈관성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치매와 같은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뇌로 혈액을 공급하는 다리인 뇌혈관을 건강하게 만들어야 한다.

줄기세포 시술은 줄기세포를 주입하여 뇌로 공급하는 방식으로 줄기세포가 뇌 주변의 혈관을 타고 들어가 조직을 강화하고 필요한 곳에 새로운 혈관을 생성하여 원활한 산소와 영양분 공급이 이루어져 혈관성 치매를 예방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도록 한다.

원내 자동화 시스템을 거치게 되면 내원 당일 바로 시술이 가능하며 빠른 복귀가 가능하여 시간적인 부담이 적고, 환자 몸에서 추출하여 분리 농축된 성체줄기세포를 시술에 사용하게 되면 배양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감염 및 세포 변형의 우려도 배제할 수 있다.

 

 

 

안타깝게도 치매와 같은 뇌 관련 질환을 완치시키는 치료법은 현재까지 없다. 하지만 줄기세포 시술과 함께 뇌 건강을 위한 생활습관을 가지게 되면 증상 개선과 병의 진행 억제에 대한 긍정적인 결과를 충분히 기대해볼 수 있다.

줄기세포 시술을 받을 기관을 찾을 때는 전 과정이 1:1 맞춤형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FDA, KFDA 등 국내외에서 안정성과 효과를 인정받은 방법으로만 시술을 진행하고 있는지를 체크하는 것이 필요하다.

시술을 통한 관리, 그리고 생활지침들을 유지하며 본인의 삶을 잘 지켜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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