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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질환

위대한유산 118회 뇌노화를 늦출 수 있는 방법은?

by 줄기세포클리닉 셀피아의원 2021. 5. 24.

위대한유산 118회 뇌노화를 늦출 수 있는 방법은?


백세시대 프로젝트 위대한 유산 118회, <뇌노화를 늦추는 장수의 열쇠> - 210206

작은 통증으로 시작되는 몸의 위험신호. 깜~빡으로부터 시작되는 질병.


모두가 힘들어지는 치매의 늪에서 당신의 뇌를 지켜야 한다!


그렇게 위대한 유산을 찾아 떠난 프랑스, 오래 사는 것이 아닌 건강하게 장수하는 프랑스인들의 치매 예방법은 무엇일까? 뇌 노화를 늦추는 장수의 열쇠를 찾아서 …이하 생략

오늘은 뇌 노화, 그리고 치매와 관련한 내용이 다뤄진 TV조선 위대한 유산 118회에 대한 리뷰를 남겨볼까 한다.

 

출처 : 티비조선 위대한 유산


본인은 물론이고 주변의 가족들까지 아프게 만드는 질환, 치매.

 

치매란 뇌세포가 점점 소실되면서 죽어가는 현상을 말한다.

 

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1명 꼴로 앓을 정도로 발병률이 높은 치매는 처음에는 무언가를 깜빡하는 정도로 시작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가스불 켜는 법, 기본적인 일상, 본인이 원래 가지고 있던 고정 기억을 잃어버릴 정도록 증상이 심각해지게 된다.

 

 

출처 : 티비조선 위대한 유산

 

위대한 유산 118회에 나온 환자의 경우는 날이 갈수록 폭력성이 심해져 가족들의 심적 / 신체적 고통이 점점 더 깊어졌다.


치매 증상은 기억력 감퇴 이외에도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성격 변화다. 평소 성격이 온화하던 사람이 갑자기 화를 내거나 폭력성이 생기는 등 전반적으로 예민한 모습을 띄게 되면 치매를 의심해 보아야 하는데, 이 증상에 해당하는 것이다.


 

출처 : 티비조선 위대한 유산

 


여기에 중장년층에게서 자주 유발되는 질환인 고혈압, 고지혈증, 그리고 당뇨도 치매와 같은 심각한 뇌질환을 유발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고혈압, 고지혈증 등은 혈관 건강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데 뇌세포가 건강할 수 있도록 산소 및 영양분을 공급하는 뇌혈관이 손상되니 원활한 산소 및 영양분 공급이 어려워지면서 뇌노화가 오고 그로 인해 치매와 같은 뇌질환이 유발되는 것이다.

 

 


그래서 치매를 예방하고 뇌 노화가 나타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혈관 관리를 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물론 평소 브레인 푸드를 자주 섭취하고, 뇌를 지속적으로 사용하여 뇌 건강을 지키려는 노력도 중요하다. 하지만 그보다 적극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자가재생 기능이 있는 줄기세포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방송에서도 언급되지만 뇌세포는 한 번 죽으면 다시 살아나기가 어렵기 때문에 이런 관리를 시작하는 타이밍을 놓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줄기세포는 필요한 조직에서 특정 세포로 분화할 수 있는 특성을 가진 세포로, 약해진 조직을 강화하고 손상된 세포의 자체적인 재생을 유도하여 약해진 조직이 재생 및 강화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도록 한다.

뇌혈관 건강을 관리하면 혈관성 치매 정도만 예방할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앞서 말했듯 이는 뇌세포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그 외 다른 치매까지도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줄기세포시술은 줄기세포가 뇌 주변의 혈관을 타고 들어가 조직을 강화하고 필요한 곳에는 새로운 혈관을 생성하여 원활한 산소 및 영양분 공급이이루어지도록 해서 치매 등을 예방하는 데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수 있다.


줄기세포시술 자체가 비수술적요법이라 약을 사용하지 않고 별도의 수술도 진행하지 않는데, 그래서 시술 당일 바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어 시간이 잘 나지 않는 현대인들도 부담을 덜고 시술을 받을 수 있다.

 


줄기세포시술은 시술 효과가 반영구적이라 꾸준히만관리하면효과를 오래도록 지속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그만큼 진행하는 곳들이 우후죽순 늘어나서 병원 선택에는 신중할 필요가 있다. FDA, KFDA 등 국내외에서 안전성을 인정받은 시스템을 적용해서 안정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1:1 맞춤 시스템인지, 국내외에서 수많은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지 정도는 확인하는 게 좋다.


본인뿐 아니라 사랑하는 가족까지 괴로워질까 봐 두려운 치매, 그동안 혈관 관리에 소홀했다면 이 기회에 관리를 시작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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