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되고 잦아드는 것만 같았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최근 다시 기승을 부리면서 면역력 강화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게 되었습니다. 실제 통계를 보면 코로나19 확진자의 약 80%는 어느 정도 증상을 보이다 완치가 되었지만, 기저 질환이 있거나 면역력이 떨어져 있던 환자들 대부분은 위중한 상태로 넘어가게 되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이는 면역력의 차이가 곧 증상의 차이로 나타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면역력은 단순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을 떠나 곧 유행시기가 다가오는 감기, 독감, 그 외에 다양한 바이러스성 질환들을 예방하고 신체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증진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 우리는 어떠한 준비를 하는 것이 필요할까요?
면역체계란?
우리가 다양한 감염이나 질병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할 수 있는 것은 우리 몸에 면역체계가 갖춰져 있기 때문입니다. 면역체계란 쉽게 말해 우리 몸이 외부 환경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도록 만드는 생체 시스템을 말하는데요. 이는 '자연면역계'와 '획득면역계'로 구분이 됩니다.
'자연면역'은 태어날 때부터 타고나는 면역력을 말하는 것인데요. 바이러스의 침입을 막는 피부, 신체 내부의 바이러스를 잡아먹는 대식세포, 병원체가 세포에 붙지 못하게 점액을 분비하는 점막 등의 활약이 자연면역계에 해당이 됩니다.
'획득면역'은 병원체를 통해 후천적으로 획득한 면역력을 말하는 것인데요. 획득면역을 주도하는 것은 면역세포로 불리는 B세포와 T세포로, B세포는 병원체를 물리치는 항체를 만들고, T세포는 B세포가 항체를 만드는 것을 돕거나 직접 병원체와 싸우는 역할을 합니다. 자연면역이 일반적인 병원체의 감염을 막는다면, 획득면역은 특정한 병원체에 감염된 세포를 죽이거나 병원체의 수를 줄이는 역할을 하는 것이죠.
자연면역계와 획득면역계
앞서 언급한 자연면역계와 획득면역계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연면역계는 쉽게 말해 초기 방어에 해당되고, 초기 방어가 효과적이지 못할 경우 획득면역계가 방어를 하게 되는데요. 세포가 병원체와 같은 이물질을 발견하는 데는 단백분자가 사용되게 되는데, 이러한 분자를 '수용체'라고 말합니다.
'자연면역계'에서는 세포나 세균을 감지할 수 있는 수십 종류의 수용체를 내보내기 때문에 감염이 발생하면 빠르게 대응할 수 있지만, 세균을 정확하게 구분해내는 능력이 약하기 때문에 반응 정도가 약합니다. 반면 '획득면역계'는 한 종류의 수용체만 내보내서 대응은 느리지만, 특정 병원체 감염 시 그 병원체를 확인할 수 있는 세포가 크게 증가하기 때문에 항체를 활용하여 강하게 병원체를 격퇴 시킬 수 있습니다.
우리가 면역체계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둘 중 자연면역에 속한 'NK세포'에 주목할 필요가 있는데요. NK세포란 암세포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를 능동적으로 찾아 그들을 제거하는 세포를 말합니다. 하지만 모든 NK세포가 이와 같이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고, 활성화된 NK세포만이 비정상세포를 찾아서 제거할 수 있습니다.
줄기세포란?
이 말인즉슨, 활성화된 NK세포가 많으면 많을수록 면역력 또한 증가한다는 것을 뜻하는데요. NK세포의 활성도를 상승시키기 위해서는 줄기세포의 도움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줄기세포란 미분화 상태의 세포로서 신경, 근육, 심장, 피부 등으로 분화할 수 있는 분화 능력과 세포 분열을 통해 자신과 동일한 능력을 가진 세포를 만들 수 있는 자가 재생 능력을 가지고 있는 세포를 말하는데요. 줄기세포는 크게 배아줄기세포, 유도만능줄기세포, 성체줄기세포로 분류할 수 있는데 셀피아에서는 환자 몸에서 추출한 성체줄기세포만을 치료에 사용합니다.
면역력과 줄기세포
우리 몸 전체에 퍼져있는 혈관은 영양소와 산소가 우리 몸 구석구석에 공급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통로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혈관이 건강해야 전신이 건강할 수 있고, 이가 곧 면역력 강화로 이어진다고 볼 수 있는데요.
줄기세포를 혈관에 주사하게 되면 이 줄기세포가 전신을 돌면서 손상되고 약해진 혈관의 염증을 낮춰주고 조직을 재생, 강화하게 됩니다. 손상된 조직이 재생, 강화되게 되면 원활한 산소 공급과 영양 공급이 이루어지면서 면역력 강화에 있어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셀피아 줄기세포 재생클리닉만의 뛰어난 기술력
셀피아는 해당 시술에 환자의 혈액, 골수 등에서 추출하여 분리, 농축 과정을 거친 성체줄기세포만을 사용하는데요. 이는 해외에서 많이 사용되는 배양 줄기세포와 달리 면역 거부 반응 및 감염 가능성이 거의 없어 보다 더 안전한 시술을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뿐만 아니라 줄기세포 시술은 우수한 양의 줄기세포를 가장 안전하고 온전하게 추출하는 것이 치료의 핵심인데요. 셀피아의원에서는 우수한 양의 줄기세포를 안전하고 온전하게 추출하기 위해 줄기세포 분리, 농축 기술 분야에서 가장 높은 세계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Harvest사의 Smart PReP2를 이용하여 혈액을 분리하고, 줄기세포를 추출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가 고통받고 있는 코로나 시대, 마땅히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 그저 불안함에 떨고 계셨다면 셀피아의 줄기세포 면역력 강화를 통해 그 불안함을 조금은 내려놓으시는 것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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