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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의학55

혈관성 치매 초기증상 후유증 예방을 돕는 줄기세포 시술 안녕하세요. 셀피아의원입니다. 고령인구가 증가하면서 치매는 점점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데요. 보건복지부 치매 센터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12분마다 1명씩 치매 환자가 발생할 정도로 점점 늘어가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치매만은 아니길 바라지만 65세 이상 입원 다빈도 상위 10위 질병에 해당하는 만큼 흔한 질병인데요. 뇌 조직은 충분한 산소와 혈액 공급을 위해 뇌로 흘러가는 혈관들이 튼튼해야 합니다. 하지만 손상으로 인해 산소 공급이 차단되기 시작하고 흐름이 끊기게 될 시 뇌 세포는 복원할 수 없을 정도로 손상돼 버립니다. 뇌혈관 손상은 각종 질환을 비롯한 치매를 일으키는 메커니즘의 원인인 만큼 주의가 필요합니다. 혈관성 치매란? 치매는 기억력을 비롯한 여러 인지기능 장애가 나타나 일상을 혼자 하기.. 2023. 7. 10.
셀피아의원 줄기세포 노화 미리 대응하세요 안녕하세요. 셀피아의원입니다. 우리 몸은 1개의 수정란에서 출발해 현재 수십조 ~ 수백조 개의 세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활발한 성장 기간을 거쳐 성장하고 마멸에 의해 없어지는 세포를 보충하기 위해 지속적인 분열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조직에서 이런 분열을 돕는 세포는 줄기세포인데요. 이 줄기세포의 분열 수명은 무한대이진 않습니다. 주어진 분열 개수가 고갈될 시 증식을 멈추고 노화 상태로 이어집니다. 세포 증식이 비가역적으로 멈추는 상황이 지속되기 시작합니다. 연령 증가에 따라 마멸한 세포가 발생하고, 새로운 세포가 대체되야 하지만 조직 내 줄기 세포가 노화에 들어가 더 이상 분열 할 수 없어 신진대사를 이룰 수 없게 됩니다. 그 결과 생리적 기능은 물론 조직의 위축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점점 퇴화되는 .. 2023. 6. 22.
고지혈증 제대로 알고 관리해야 안녕하세요. 셀피아의원입니다. 아마 이 글을 보고 계신 분들이라면 최근에 고지혈증 진단을 받으셨거나 가족, 지인 중에서 고지혈증약, 콜레스테롤 약, 폴리코사놀 등을 복용 중이기에 자세히 알아보려고 하실 것 같습니다. 고지혈증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것을 의미합니다. 고지혈증은 뚜렷한 증상이 없이 대부분 무증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뒤늦게 검사를 통해서야 알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성지방 LDL 총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 범위 이상으로 높은 것을 의미합니다. 진단 검사는 12시간 금식 후 채혈검사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총 콜레스테롤 200mg/dL 이상 LDL 콜레스테롤 130mg/dL 이상 중성지방 150mg/dL 이상 물론 증상이 겉으로 드러나 자신의 변화를 알아채고 병원을 찾는 분들도 있지만.. 2023. 3. 13.
항노화주사로 건강하게 맞이하는 노화 안녕하세요. 셀피아의원입니다. 많은 분들이 한 번쯤 안티에이징에 대해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그동안 ‘항노화’는 서서히 드러나는 노화의 징후를 억제해 최대한 지연시키고, 수명을 연장시키기 위해 집중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들어 노화를 막는 개념보다는 시간의 변화를 피하지 않고 결핍된 부분을 채워나가는 ‘프로 에이징’이 새로운 항노화의 개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노화에 대한 인식이 조금씩 달라지고 있습니다. 시간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며 본인의 나이에 걸맞은 모습을 발현시키면서도 가장 아름다운 상태를 유지하는 프로에이징을 추구하는 이들이 늘어났습니다. 노화를 좀 더 현실적이고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신체의 자연적인 방어에 힘쓰는 분들이 많아졌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적극적.. 2023. 3.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