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킨슨증부터 소뇌위축증, 루게릭병까지 줄기세포로 뇌건강 지키기 건강주치의365
편안한 노후를 위해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 것만큼 건강한 뇌를 유지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고 말씀드립니다.
물론 노화는 피할 수 없는 문제지만 뇌 건강이 심하게 나쁘지 않을 때 적극적인 관리로 예방하려는 노력을 해준다면 그 속도를 늦출 수 있기 때문이죠.
사람의 생각뿐만 아니라 모든 신체 장기를 조정하고 조율하는 우리의 '뇌'의 기능이 떨어진다면 우리 몸 신체 전반에 걸쳐 많은 부정적인 영향을 받게 되는데요.
오늘은 뇌건강에 위협을 주는 난치성 뇌질환 종류인 파킨슨증 부터 시작하여 소뇌위축증, 루게릭병까지 알려드리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뇌 건강을 위협하는 대표적인 뇌질환 종류 첫 번째 파킨슨증이란?"
흔히 파킨슨병에 대해 알고 계실 텐데 파킨슨증과 파킨슨병은 엄연히 다릅니다.
파킨슨증이라고 불리는 여러 질환 중 한 가지 유형을 파킨슨병이라고 부릅니다. 따라서 파킨슨증이 더 넓은 범주에 해당된다는 것으로 이해하면 되겠습니다.
노인 연령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뇌 기저핵 부위의 진행성 신경질환으로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의 농도가 현저히 감소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으며 대부분 중장년층 이후 신경퇴행성으로 나타납니다.
발생 원인에 따라 나눌 수 있는 파킨슨증 종류
▶비전형성 파킨슨증후군
- 다계통 위축증
- 피질기저핵 변성증
- 진행성 핵상마비
- 미만성 루이소체 인지증
▶이차성 파킨슨증후군
- 혈관성 파킨슨증후군
- 약인성 파킨슨증후군
- 정상압뇌수두증
파킨슨증은 발생 원인에 따라 비전형성 파킨슨증후군과 이차성 파킨슨증후군으로 나누게 됩니다. 비전형성 파킨슨증후군의 경우 다른 원인으로 인해 나타나는 퇴행성 뇌질환으로 발병 연령층이 낮고 병의 진행 속도가 빠른 편에 속해있습니다.
반면 이차성 파킨슨증후군의 경우 발병 원인이 있으며 그 원인을 교정하는 것으로 증상 완화가 가능합니다. 중풍, 정상압 뇌수두증 등이 원인이 되어 파킨슨병 증상이 발생합니다.
"파킨슨증 초기 증상은 어떻게 나타날까요?"
파킨슨증 초기에는 한 손부터 떨림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옷의 단추를 잠그는 등의 행동이 어려워지는데요. 물잔 등 특정 물건을 잡을 때는 떨림이 사라지기도 합니다.
상기 증상, 손 떨림, 굳어버리는 표정, 넘어질 듯 느리고 불안한 행동이 발생했다면 파킨슨증 초기 증상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파킨슨증 단계* |
1기- 증상이 어느 한쪽으로 국한된 경우 |
2기- 증상이 양쪽 팔다리 모두 나타나지만 신체 균형을 유지하는데 지장이 없는 경우 |
3기- 증상이 양쪽 팔 다리 모두 나타나 균형 유지가 어려워지며 보행에 장애가 있는 경우 |
4기- 3단계의 증상이 매우 심하지만 어느 정도 독립적인 움직임이나 활동은 가능한 경우 |
5기- 독립적인 움직임이 불가능한 상태로 휠체어나 침대에 전적으로 의존하게 되는 경우 |
진행 정도에 따라 나누는 파킨슨증 1기부터 5기까지 한 번 읽어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뇌가 손상된다면 그만큼 다양한 뇌질환 종류가 나타납니다.
파킨슨증에 이어 소뇌위축증과 루게릭병에 대해 알아두시는 것도 좋습니다.
소뇌위축증 | 소뇌가 쪼그라들면서 기능을 상실하고 조화로운 운동기능을 잃게 됩니다. 술 취한 사람 처럼 비틀거리는 증상이 나타나며 균형잡기가 어려워지고 보행장애, 운동 시 떨림, 발음장애 증상이 나타납니다. |
루게릭병 | 운동신경 세포만 선택적으로 사멸하는 뇌질환입니다. 대뇌 겉질의 위운동신경세포와 뇌줄기 및 척수의 아래 운동신경세포 모두가 점차적으로 파괴되는 특징을 보입니다. 젓가락 집기가 어렵고 무거운 물건을 들 수 없으며 근육 통증, 손과 발의 근육이 가늘어짐과 함께 쉽게 피로해지고 손발이 붓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
뇌질환을 앓고 있는 분들이 늘어나면서 뇌 임플란트, 약물치료 등의 다양한 치료법이 꾸준히 개발되고 있습니다만 아직까지 뇌질환을 완치할 수 있는 치료법은 없습니다.
단, 뇌혈관 건강 관리에 목적을 두고 관리를 시작한다면 문제가 더 심화되는 것을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줄기세포 시술'의 경우 증상 개선과 병의 진행 억제에 대해 희망적인 사례가 속출되고 있습니다.
줄기세포로 예방할 수 있는 난치성 뇌질환
뇌질환의 예방을 위해서는 뇌가 필요로 하는 산소와 영양공급이 원활히 이루어져야 합니다.
줄기세포는 혈관의 재생, 혈관 강화, 뇌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는데요, 손상된 조직을 재생하고 신생 뇌세포의 활성화로 파킨슨증, 소뇌위축증, 루게릭병뿐만 아니라 뇌건강을 위협하는 여러 문제들의 완화를 기대해보실 수 있습니다.
사용되는 줄기세포는 환자 본인의 성체 줄기세포를 선별적으로 사용한 것으로 면역거부 반응 등 부작용의 가능성을 배제했기 때문에 안심하고 진행해보실 수 있습니다.
▶ 뇌 건강법을 생활화 할 것
▶ 뇌 건강을 위해 하루 20분 운동할 것
▶ 병의 진행 초기 단계에서 막을 것
오늘은 <건강주치의365> 방송을 바탕으로 하여 파킨슨증부터 소뇌위축증, 루게릭병에 대해, 그리고 이를 예방할 수 있는 줄기세포에 대해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현재로서 완치 방법이 없다고 하여 희망을 버리는 것보다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통한 개인의 노력과 함께 질환의 속도를 늦출 수 있는 줄기세포 시술 통해 뇌건강을 유지해본다면 어떨까 싶습니다.
▼ 건강주치의 365 <뇌 건강> 방송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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