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퇴행성 관절염 비수술 골수줄기세포 주사치료로

안녕하세요. 셀피아의원입니다.

뼈는 2년마다 새롭게 만들어지는데요. 뼈를 만드는 조골세포와 낡은 뼈를 녹여 흡수하는 파골세포에 의해 뼈의 양이 증가하거나 감소하게 됩니다. 하지만, 관절염이 생길 시 관절 안으로 분비되는 여러 염증 산물 때문에 뼈를 만드는 세포 기능을 억제하여 낡은 뼈를 파괴하는 파골 세포보다 뼈를 생성하는 조골세포가 줄어들게 됩니다.

관절염으로 인해 염증 부위 혈류량은 증가하고 주변 뼈로부터 칼슘과 단백질을 빼앗아 뼈가 약해지는 상태가 됩니다.

결과적으로 관절 염증이 골다공증 발병률까지 증가시키는 만큼 퇴행성 관절 진행을 예방하면서 재생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무릎 퇴행성 관절염이란 
연골이 닳아 부드러운 부분이 없어짐 -> 뼈와 뼈가 부딪쳐 통증 악화

무릎은 매끈한 면을 가진 연골로 표면이 덮여있어 부드럽게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과다 사용 및 자극에 의해 점점 닳아 손상되고 보호막이 사라며 뼈와 뼈끼리 부딪치게 됩니다.

관절 주변이 붓기 시작하고 압통이 발생하며, 연골 소실에 따라 관절면이 불규칙해지는 변형이 발생합니다. 

 

무릎 퇴행성 관절염 초기에는 약물과 물리치료, 생활습관 교정 등으로 통증을 조절할 수 있지만, 중기 이후엔 주사치료를 적극적으로 시행해 연골 손상 시기를 늦춰야 합니다.

최근엔 히알루론산 주사가 아닌, 환자 본인의 골수에서 채취한 줄기세포를 무릎에 주사하는 치료가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보건복지부에서 신의료기술로 인정받은 자가골수 줄기세포 주사치료가 통증 완화와 기능개선 효과가 확인된 안전한 치료법입니다. 

 

골수 줄기세포 주사 치료란?

 

신의료기술로 인정된 골수줄기세포 주사치료는 환자 골반뼈 인근 장골능에서 채취한 줄기세포를 농축시켜 환자 무릎 관절강 내 주사하는 치료입니다.

줄기세포가 관절강 내 혈관 내피와 손상된 조직을 재생하면서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해 줍니다. 스스로 재생이 어려운 만큼 줄기세포가 분비하는 생리활성 물질이 관절 내부 염증 반응을 조절하여 장기간에 걸쳐 통증과 부종 완화가 이루어 초중기 환자에게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절개 없이 주사로 치료하기 때문에 절개에 대한 부담이 적고 다음날부터 일상 복귀가 가능합니다. 

 

 

무엇보다 연골과 인대 등의 조직 재생에 도움을 주어 통증 완화 및 관절 기능 개선 효과를 발휘하는 만큼 인공관절 시기를 늦출 수 있습니다. 현재 초기, 중기에 해당한다면 관절 수술이 아닌 비수술 치료 방법을 고려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나이 제한 없이 1회만으로도 장기적인 효과를 확인할 수 있어 부담이 적은 시술 방법입니다.

단, 이미 검증된 매력적인 치료법일지라도 신의료기술 조건에 부합하는 치료인지 반드시 확인하셔야 되는데요.

 

비슷해 보이지만 실제론 사용처가 무분별하다든지 안정성을 보장받을 수 없는 줄기세포를 사용하는 등 비슷하게 모방하는 사례가 많아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줄기세포 치료는 국가인증을 받은 첨단 기술력이 필요합니다. 

 

가장 많은 세포를 추출하고 분리, 농축하는 건 물론 싱싱하게 살아있는 셀을 사용해야 원하는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셀피아의원에선 국내 유일 식약처에서 줄기세포 추출 시스템으로 인정한 첨단 바이오 시스템을 활용해 세포 생존율을 98%까지 끌어올려 높은 줄기세포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식약처 허가를 받지 못한 종류의 세포를 배양해 활용할 경우 재생 능력이 미비한 건 물론 부작용 발생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국내 허가받은 첨단 시스템으로 안정성과 유효성을 갖춘 셀피아에서 시작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죠?

 

 

줄기세포 치료와 함께 적절한 운동으로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하여 예방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말기가 아닌 이상 오랫동안 잘 사용할 수 있도록 관리 및 치료를 도와드리고 있으니 빠른 병행치료가 필요합니다.

나이를 불문하고 뼈 건강을 소홀히 할 경우 누구에게나 쉽게 발생할 수 있는 퇴행성 관절염, 고령자에게만 발생한다고 여기지만 젊은 성인들 또한 안심할 순 없습니다.

요즘 따라 무릎에서 느껴지는 통증, 불쾌함 등이 반복된다면 빠르게 진단받아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