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측상과염 통증 줄기세포 시술로 완화를

 

 

안녕하세요. 셀피아의원 입니다.

 

팔꿈치 바깥쪽에는 툭 하고 튀어나온 뼈가 존재하는데요. 이 뼈의 이름은 외상과로 손가락과 손목을 젖히는 움직임에 관여하는 근육과 인대 그리고 힘줄이 붙어있습니다.

 

하지만 반복적인 운동 동작에 의해 염증이 생길 경우 외측상과염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이는 테니스 선수들에게서 많이 생긴다고 알려져 있어 테니스엘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팔꿈치에 저릿한 통증이?

 

외측상과염은 운동선수뿐만 아니라 팔을 많이 사용하는 직업에 종사하는 분들이나 주부들에게서도 많이 나타나는 편으로, 전체 성인 인구의 약 1%에게서 나타날 정도로 흔한 질환입니다.

 

주된 원인은 팔의 과도한 사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팔꿈치 바깥쪽 뼈에는 상완골의 외상과라는 부위가 있는데요.

 

외상과에 붙어있는 손목과 손가락을 움직이는 힘줄에 염증이 생긴 것을 외측상과염이라고 합니다.

 

외측상과염은 전완(팔꿈치 아래쪽 팔)의 단요측수근신근에 반복적으로 미세한 손상이 생기면서 염증과 외측상과염 통증을 발생시킵니다.

 

 

 

외측상과염 통증과 증상?

 

외측상과염은 초기에는 미세한 통증이 시작되다가 점점 아래 팔 부분까지 통증이 뻗쳐 나가는 것이 특징입니다.

 

외측상과염의 증상으로는 팔에 힘을 주기가 어렵고, 팔꿈치에 튀어나온 뼈를 누르면 외측상과염 통증이 발생하며 팔꿈치 전체가 뻣뻣해지면서 움직이는 것이 힘들어집니다.

 

또한 손목을 위로 젖히거나 주먹을 쥘 때 찌릿한 통증이 있고 팔 바깥 부분이 자주 저리게 됩니다. 팔에 갑자기 힘이 빠진다거나 팔이 경직되는 느낌이 들 때도 해당 질환을 의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외측상과염 통증과 손상 정도가 심한 경우는 외과적 수술이 필요할 수있지만 수술을 한다는 것은 심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부담이 크기 때문에 보존적인 방법을 우선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스테로이드 계열의 약물이 사용되는 경우가 많지만,

 

셀피아의원에서는 손상된 조직을 재생하여 통증을 완화하고 주변 조직을 강화하여 외측상과염 통증과 증상 개선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줄기세포시술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외측상과염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팔과 팔목의 사용을 줄이는 것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는 직장인, 집안일을 하는 주부의 경우는 되도록 팔과 팔목의 사용을 줄여야하며 운동을 하는 분이라면 휴식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와 함께 줄기세포의 도움을 받으시는 것이 좋은데요. 줄기세포시술은 비수술적인 요법으로, 조직의 미세한 변성이나 섬유화로 인해 기존의 개선 방법에 반응하지 않는 통증에 적용할 수 있는 요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줄기세포란 미분화 상태의 세포로써 필요한 부분에서 특정 세포로 분화할 수 있는 분화 능력과 손상된 조직과 세포를 재생하는 자가 재생능력을 가지고 있는 세포입니다.

 

외측상과염 또한 근조직의 미세한 변성으로 인해 발생하기 때문에 줄기세포 시술 시, 외측상과염 통증이 완화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셀피아의원에서는 해당 과정에 자가 혈액과 자가 골수의 사용으로 혈액에서는 조혈모 줄기세포(CD34+),

 

골수에서는 중간엽줄기세포를 추출하여 배양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면역반응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을 배제하였습니다.

 

또한 원내 제조시스템을 적용하여 당일 시술이 가능하기 때문에 비교적 빠른 일상으로의 복귀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셀피아의원에서는 세포를 손상 없이 선별적으로 수집, 고농도의 줄기세포를 추출합니다. 숙련도 높은 전문 의료진이 줄기세포 추출 시스템을 통해 17분 만에 줄기세포를 추출, 생존율을 최대 98% 이상의 세포를 아끼지 않고 사용하기 때문에 높은 만족도를 기대해 보실 수 있습니다.

 

셀피아의 줄기세포 시술은 분리, 농축 과정을 거쳐 보관 및 관리에 이르기까지 상당한 기술력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경험과 기술력 그리고 1:1 맞춤 상담 후 진행되기 때문에 통증에 대한 원인을 파악하여 나에게 맞는 맞춤 시술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외측상과염 통증 완화를 위해서는 일상에서 팔꿈치를 과하게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에 스포츠를 즐기는 편이라면 장비와 보호구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활동 중에 관절에 무리가 느껴진다면 중단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업무나 가사활동 중에서도 통증이 느껴졌다면 방치하지 말고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은데요.

 

셀피아의원에서는 이러한 질환을 겪고 계신 분들을 위해 세밀한 진단을 도와드리고 있으니 편하게 내원해주시기 바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