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셀피아의원 입니다.
밤낮 일교차가 큰 요즘 같은 환절기는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각별한 건강관리가 요구됩니다.
특히 기온 변화에 대한 적응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어린이와 고령층의 경우 면역력 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합니다.
면역력이 강해야 바이러스에 잘 감염되지 않고 감염이 되더라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져 있다면 이를 인지하고 강화하려는 노력을 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면역력 저하증상일 때 우리 몸에 나타나는 신호를 알아보겠습니다.
면역력 자가 진단법
✅자주 쉽게 피로해진다.
✅아침에 일어날 때 몸이 천근만근이다.
✅많이 자도 피로가 풀리지 않고 더 피곤한 것 같다.
✅대체로 몸이 나른하고 권태롭다.
✅감기에 잘 걸리고 쉽게 낫지 않는 편이다.
✅입안이 쉽게 헐고 입술이 자주 튼다.
✅눈에 염증이 자주 생기는 편이다.
✅상처나 흉터가 생기면 쉽게 아물지 않는다.
✅무좀이 있거나 치료해도 잘 재발한다.
✅배탈, 설사가 잘 나는 편이다.
✅인내력과 끈기가 떨어지는 편이다.
✅운동, 일 등을 할 때 체력이 부족함을 자주 느낀다.
✅담배를 많이 피운다.
✅술을 자주 마신다.
✅규칙적으로 하는 운동이 없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편이다
✅쉽게 우울해지고 기분 전환도 잘되지 않는다.
✅식사, 취침 시간 등 생활 패턴이 불규칙하다.
✅인스턴트 음식을 즐기고 영양 균형에 무관심하다.
✅가족이나 친척 중 생활 습관병을 앓고 있는 사람이 많다.
📝면역력 자가진단 점수 합산
0점~9점 : 면역력 좋음
10~19점: 면역력 양호
20~29점: 면역력 약함
30점 이상: 면역력 위험
여기저기 염증 발생
면역력이 떨어지면 각종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몸에 쉽게 침투하고 번성하면서 몸의 각 부위에 염증을 유발합니다. 특히 입술 부근에 2~3mm 작은 수포가 여러 개 나타나면 면역력 저하로 인해 발생한 헤르페스성 구내염을 의심해야 합니다.
피부가 빨개지고 누르면 아픈 봉와직염도 면역력 저하증상으로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피부 아래 조직에 황색포도상구균 등의 세균이 침투해 생기며 다리나 발에 주로 증상이 발생합니다. 빨개진 피부에 물집이 생기고 이후 고름이 찰 수 있고 여성의 경우에는 질염에 시달리기도 합니다.
감기에 잘 걸리고 낫지 않음
면역력이 떨어지면 감기 바이러스가 몸에 쉽게 침투합니다. 따라서 감기에 쉽게 걸리고 다른 사람보다 증상이 심하게 올 수 있습니다.
보통 감기에 걸려도 미열, 콧물, 기침 등의 증상이 3~4일 지속되다 사라지지만, 면역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면 증상이 더 오래 지속되거나 고열이 날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 발생
대상포진은 어릴 때 몸에 들어와 숨어 있던 수두바이러스가 다시 활동해 물집, 발진, 근육통 등을 유발하는 병입니다. 수두 바이러스는 수십 년 이상 증상 없이 숨어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를 틈타 갑자기 활동합니다.
특히 물집이 몸에 붉은 띠를 형성하며 나타나면 대상포진일 확률이 높습니다. 증상은 몸 어디든 나타날 수 있으며, 72시간 이내에 항바이러스제 등의 약물로 치료를 시작해야 효과적으로 완치됩니다.
잦은 배탈
면역력이 떨어지면 위장관으로 들어온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기능이 떨어집니다. 또 장내 유해균이 많아지면서 내부 염증을 유발할 위험도 있습니다.
따라서 음식을 먹은 후 복통이 생기고 설사가 지속되면 면역력 저하증상을 의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와 같은 면역력 저하 신호가 나타나면 하루 7시간 이상 충분한 숙면을 취하고, 영양이 고루 섞인 식사를 제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더불어 다음날 피로하지 않을 정도의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체내에는 다양한 면역세포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면역력을 확인하기 위해 많이 활용되는 면역세포는 NK세포(Natural Killer Cell, 자연살해세포)입니다.
NK세포는 선천면역세포로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 이물질이 침투했을 때 1차적인 방어를 담당하며, 암세포에 대한 감시 기능도 가지고 있습니다.
면역력 줄기세포 논문
중간엽 줄기세포(MSC)는 서로 다른 조직으로부터 얻을 수 있으며 재생 및 면역조절을 특징으로 하여 세포 치료를 위한 도구를 제공한다. 중간엽 줄기세포는 주목할 만한 혈관신생, 치유, 항세포자멸 및 면역조종 잠재력을 나타낸다.
위의 논문에서 언급되었던 NK세포는 'NK세포 활성도 검사’를 통해 NK세포의 면역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NK세포 활성도는 혈액 내에 존재하는 NK세포를 인위적으로 활성화시킨 후 분비되는 인터페론 감마의 양을 효소면역분석법(ELISA)의 원리를 이용해 정량하는 검사입니다.
NK세포 활성도 검사결과 자료
※ 아래의 검사결과 보고서는 환자의 동의를 받아 사용되었으며 무단 사용을 금합니다.
위의 결과에서 약 14일 후 nk세포 수치가 1329.7로 증가하여 이전에 비해 약 9배 증가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의 결과에서 4개월 후 nk세포 수치가 828.4로 증가하여 이전에 비해 약 13배 증가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nk세포 활성화 검사 수치가 500pg/ml 미만일 때는 암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수치가 낮을 경우에는 암 검진을 해보는 것이 권유되고, 면역력 관리의 필요성이 시사됩니다.
다만 NK세포 활성도가 500pg/ml 이상으로 정상적인 경우에도 조기암일 수 있기 때문에 NK세포 활성도가 정상이라 하더라도 무조건 안심할 수는 없기에 정기적인 확인이 필요합니다.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NK세포 활성도 검사’를 통해 평소 현재 자신의 면역력 상태를 파악해야합니다. 셀피아의원에서는 적극적인 방법으로 줄기세포 시술을 통해 면역세포 기능 활성화를 하여 면역력저하증상에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줄기세포 시술은 자가 재생능력이 있는 줄기세포를 체내로 주입하여 선천 면역을 담당하는 NK세포의 활성도를 높여줍니다.
NK세포는 선천면역을 담당하고 있으며 이와 반대인 후천면역을 감당하며 특정 바이러스를 인식하고 공격하는 림프구의 T 세포와 함께 상호작용하여 면역력을 높이게 됩니다.
NK세포 활성도 검사를 통해 환자분의 면역 상태를 정밀하게 체크한 후에 그에 맞는 맞춤형 줄기세포 시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환자의 몸에서 추출 분리한 줄기세포와 각종 성장인자를 손상된 조직에 스스로 찾아가는 호밍 효과에 의해 손상부를 재생하고 조직 면역 세포 간 소통에 의한 면역증진 유도 및 질병 예방 효과를 기대하실 수 있습니다.
셀피아의원의 면역력 강화 줄기세포 시술은 환자의 몸에서 직접 추출하고, 분리, 농축한 성체줄기세포만 사용을 하기 때문에 염증과 면역거부 반응과 같은 부작용이 거의 없는 편입니다. 또한 보건복지부, 식약처의 허가를 받은 추출 시스템으로 추출한 줄기세포를 당일에 사용하기 때문에 세포의 생존율과, 신선도가 높아 더욱 만족스러운 예후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FDA, KFDA 등 국내외에서 안정성과 효과를 인정받은 시술 방법과 풍부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보다 안정적인 시술이 가능하며, 1:1 맞춤 상담으로 환자의 상태 및 치료 목적을 면밀히 파악하기 때문에 더욱 적절한 솔루션 제시를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감기에 자주 걸리며 피로감이 가시지 않는다면 면역력저하증상일 수 있으니 면역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줄기세포 시술로 건강관리를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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