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셀피아의원입니다.
“요즘 자꾸만 피곤하고 구내염이 자주 생기는 것 같아요”
“두드러기가 나고 별 질환은 없는 것 같은데 혹시 면역력 저하 증상일까요?”
기온이 뚝뚝 떨어질수록 우리 몸 면역력도 저하될 수 있습니다. 겨울철만 되면 몸 이곳저곳이 아파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면역력이 저하되었다는 것은 몸이 약해졌다는 뜻으로 몸이 외부에서 침입하는 바이러스들을 제대로 막지 못하여 질환이 발생할 위험 또한 높아질 수 있습니다.
즉 평소 몸에 나타나는 면역력 저하 신호를 주목해야 하는 것도 이 때문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불편한 속, 장염
면역력 저하 시 우리 몸에 침투한 병균을 물리치는 능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배탈이나 복통 증상이 잘 나타나고 장염도 많이 걸릴 수 있습니다. 특히 겨울철에 발생하는 장염은 노로바이러스와 로타바이러스 같은 바이러스가 주로 일으키는데요.
일반적으로 구토, 설사, 복통 뿐만 아니라 두통이나 근육통 같은 전신 증상이 함께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예방을 위해서는 음식을 끓여 먹고 손 위생을 챙겨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거슬리고 아픈 구내염
염증 질환도 주의해야 합니다.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헤르페스 구내염인데요. 입술 혹은 입술 주위에 작은 수포가 여러 개 생기는 것입니다. 뿐더러 물집 부위가 가렵거나 통증, 감각저하 등의 증상도 동반되는 경우가 있어 일상생활에서도 문제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잘 떨어지지 않는 감기
감기 바이러스가 쉽게 침투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에 미열, 콧물, 기침 등 감기 증상이 자주 나타나게 됩니다. 이 같은 증상이 4일 이상 오래 지속될 경우 면역력 저하를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이 밖에도 몸에 숨어 있던 ‘수두바이러스’가 다시 활동하면서 대상 포진이 발생할 수 있으며, 피부에 물집이나 붉은 띠가 생기고 근육통이 동반될 경우 대상포진일 가능성을 염두해야 합니다.
이처럼 신체에 다양한 변화가 나타남에 따라 면역력 저하 증상이 의심된다면 높이는 방법을 강구해볼 필요가 있는데요. 가장 쉽게 접근해 볼 수 있는 것은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인체는 변화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일으키지는 않아 늘 같은 시간에 자고 일어나며 규칙적인 운동을 해야 기능이 안정됩니다.
규칙적인 생활을 스트레스를 받는 정도를 줄이는것도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활성산소 생성량과 연관되어 스트레스 감소에 따라 활성산소 양이 감소하면 면역세포 활성이 높아지게 되어 면역력 증가로 이어질 수 있는 것입니다.
햇빛을 자주 쐬어 주고, 매일 30분 이상 운동을 해 원활한 혈액순환을 유지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외출 시에는 되도록 체온이 떨어지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하며, 자주 스트레칭을 통해 굳은 몸을 풀어주면서 부교감 신경을 활성화시켜주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방법들을 통해 면역력 저하 증상을 높여볼 수 있으나 보다 적극적인 방법을 모색하고 계신다면 셀피아의원의 ‘줄기세포 시술’을 말씀드려보고 싶습니다.
줄기세포는 내 몸안에 존재하고 있는 원조세포로 조직이 원래의 기능으로 회복하게 만드는 재생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가재생능력을 가지고 있는 줄기세포는 손상된 혈관을 강화하고 신생 혈관을 생성해 원활한 혈액순환에 도모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기존에 잘 이루어지지 않았던 산소, 영양분, 혈액의 공급이 활성화됨에 따라 전반적인 면역력 증진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셀피아의원에서는 줄기세포 정맥 주사를 시술하고 있습니다. 체내에 줄기세포 주입 시 선천 면역을 담당하는 중요한 세포인 NK세포의 활성도가 증가하게 됩니다. 백혈구에 존재하는 NK세포는 암세포를 비롯하여 바이러스, 박테리아 등의 감염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기 위해 면역반응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에 셀피아는 줄기세포 시술에 앞서 NK세포 활성도 검사도 시행하고 있습니다.
NK세포 활성도 검사란?
NK세포의 능력(활성도)을 측정하는 검사로, 많은 양의 혈액이 아닌 1ml의 혈액으로 측정이 가능하며 지속적인 NK세포 활성도 검사를 통해 면역력 예측 및 건강 관리의 지표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검사 후 100pg/ml 미만으로 수치가 많이 낮을 경우 줄기세포 시술을 통한 면역력 강화가 필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위 사진은 셀피아의원에서 줄기세포를 통해 NK세포 활성도가 4개월 후 약 13배 증가한 사례로 이상치에서 정상치로 개선된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최근 들어 코로나로 인해서도 면역력 관리는 필수가 되었다고 보아도 무방합니다. 각종 바이러스는 어디에서 스며들지 모르기에 항시 면역력 저하 증상이 의심된다면 강화를 위한 관리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해당 과정에 있어 셀피아의원은 줄기세포로 도움을 드리고 있기에 면역력 저하로 고민인 경우라면 상담받아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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