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추워지면서 질환에 대한 걱정이 높아지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인체의 방어 체계라 할 수 있는 면역력은 항상 고정되어 있는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이것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평소에 관리를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박테리아, 바이러스, 기생충 등 인체 내로 들어오면 질병을 일으킬 만한 침입자들은 굉장히 많습니다. 면역계는 이러한 침입자들로부터 몸을 방어하는데 다양한 분류가 존재합니다.
면역세포가 직접 공격하는지 아니면 분비되는 단백질이나 작은 분자를 사용하는지에 따라 세포성과 체액성으로 구분됩니다. 일반적인 방식으로 대응하는지 개개의 특징을 파악해 맞춤형으로 대응하는지에 따라 선천, 후천으로 구분됩니다. 상호 독립적인 방식이기에 4가지 케이스가 존재하며, 병원체가 체내에 침입하지 못하게 그 자체를 차단하는 물리적 장벽 역시 면역계에 포함됩니다.
선천 면역
▶ 물리적 : 피부, 점막, 소화 기관의 소화액, 기침, 재채기, 썩은 음식을 피하는 등의 행동
▶ 세포성 : 병원균을 잡아먹거나 파괴하는 방식으로 호중구, 단백구 계열 세포가 해당 감염된 세포와 암세포 등을 파괴하는 NK세포가 대표적
▶ 체액성 : 병원균을 단백질로 공격해서 파괴하는 방식, 항생펩타이드가 해당
후천 면역
▶ 세포성 : 바이러스에 감염된 스스로의 세포 처리용으로 세포독성 T세포가 해당
▶ 체액성 : 항체(G형 면역글로불린, lgG / M형 면역글로불린, lgM), B세포가 분비, 보체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강하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닙니다. 크게 해롭지 않은 항원에 과민 반응하여 알레르기가 생기기도 하고, 내부의 분비 세포를 외부 항원으로 오인해서 파괴하는 자가 면역 질환이 발생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즉 과도한 면역력은 오히려 손상된 육체의 회복을 방해하기에 적절한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에 셀피아에서는 줄기세포 재생의학을 기반으로 하여 적정한 상태를 유지하면서 질환의 위협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생물학적 제조 기술 및 보건신기술 NET, FDA에 등록된 줄기세포 추출 시스템을 기반으로 혈액에서 조혈모 줄기세포(CD34+), 골수에서 중간엽 줄기세포를 추출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조혈모 줄기세포는 골수에 존재하는 것으로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 등 혈액세포를 만들어내며 뼈, 근육, 신경, 내피, 간, 폐, 위, 피부 등 다양한 조직세포로 분화가 가능합니다. 나이가 들어도 줄어들지 않습니다.
중간엽 줄기세포는 골수, 지방, 말초혈액, 관절에 존재하며 증식, 분화를 통해 뼈, 연골, 근육, 인대, 지방 등 다양한 조직세포로 분화가 가능합니다. 나이가 들면 줄어듭니다.
줄기세포는 여러 종류의 세포로 분화할 수 있는 미분화 세포를 의미합니다. 본원 셀피아에서는 치료에 활용할 수 있는 성체 줄기세포를 사용하고 있는데, 조직이나 기관의 특수한 기능을 가진 세포로 분화할 수 있으며 필요한 때에 특정 조직 세포로 분화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전신을 돌면서 혈관 내피, 손상된 조직을 재생시켜주고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 오래된 세포를 건강한 것으로 바꿔주고 재생시킴으로써 신체 기능 개선 역시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런 특징으로 인해 각종 성인병, 대사 질환, 뇌혈관, 면역력 관련 질환 등의 예방 및 치료에 효과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모든 과정은 추출 기술로 자동화함으로써 오염, 세포 변형의 위험을 줄이고 있습니다. 줄기세포뿐 아니라 면역세포, 성장인자, 백혈구, 적혈구 등을 함께 추출해서 전혈에 비해 좀 더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풍부한 시술 및 임상경험을 기반으로 FDA, KFDA, CE 인증을 받은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안정성을 갖춘 줄기세포를 사용해볼 수 있습니다. 1:1 맞춤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물론, 당일 시술이 이루어지는 만큼 입원하지 않고도 해볼 수 있습니다.
또한 원내 연구소가 따로 마련되어 있어 유전자 보관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으며, 아카데미 운영으로 의사들을 대상으로 줄기세포 시술 노하우 전수 등 교육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배양하는 과정을 거치지 않아 오염, 유전자 변형, 손실, 급격한 노화 등을 피할 수 있어 안정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줄기세포는 인체에 소량으로 존재하기 때문에 선별 농축 과정에서 손상되지 않고 비활성화 상태를 유지해야 체내에서 활성화되면서 본연의 기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배양 없이 바로 사용하여 면역 거부 반응, 부작용 등이 적은 만큼 치료 기간이 줄어들고 환자분들의 만족도도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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